futureself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한강 다리 위에서 강물을 보니 한강을 지나면서 찬바람을 느낀다 춥다 왜이리 꼬이는 것일까 다리에 힘은 풀리고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여기 있을까 나이먹어도 철없기는 매한가지 언제나 철이 들 수 있을까 강물은 차가워만 보이고 발은 얼어붙고 갈곳이 없는데 마음은 시리고 2033년의 퓨처셀프가 10년 전의 2023년의 현재의 나에게 찾아왔다 너 지금 거기서 뭐해.. 너의 앞에 있는 기다리는 너의 삶이 너를 애타게 손짓하고 있는데 매일 정신차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