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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강 다리 위에서 강물을 보니 한강을 지나면서 찬바람을 느낀다 춥다 왜이리 꼬이는 것일까 다리에 힘은 풀리고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여기 있을까 나이먹어도 철없기는 매한가지 언제나 철이 들 수 있을까 강물은 차가워만 보이고 발은 얼어붙고 갈곳이 없는데 마음은 시리고 2033년의 퓨처셀프가 10년 전의 2023년의 현재의 나에게 찾아왔다 너 지금 거기서 뭐해.. 너의 앞에 있는 기다리는 너의 삶이 너를 애타게 손짓하고 있는데 매일 정신차려!! 더보기
글쓰기 저장 후 보이지 않는 이유 글쓰기를 했는데 보이지가 않는 이유는 뭘까 정말 답답한데 어디다 물어보기도 어렵고 이런 것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정말 갑갑한 심정이네요 테스트로 해보기 어렵고 전화로 문의하기도 어렵고 어디다가 문의를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참내... 더보기
하고 싶지 않은 일 하며 살기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하기 싫은 일이 뭔지 살아가야 하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직장생활 속에 일을 하면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지내야 하는 불편함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냥 남들이 하는 대로 나도 하면 되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목표도 없었습니다. 그저 눈뜨면 하루를 보내고 혼자 있든지 같이 있든지 하루하루가 흘러갔습니다. 어린 시절 초,중,고 시절은 물론이고 대학 시절도 별 생각없이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취직이라는 것에 몸을 실으면서 월급 받고 아침저녁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자연스럽게 세월은 흐르고 뚜렷한 목표와 추구하는 바도 없이 시간은 지나고 남들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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